
상반기에 신청을 놓쳤다면 올해는 끝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청년문화예술패스는 8월 10일부터 추가 발급을 다시 받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에요. 19~20세 청년에게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와 도서 구매비를 지원하고, 올해는 총 28만 명을 생애 최초 1회 지원해요. 이번 추가 발급부터는 지원 분야가 공연·전시·영화에 이어 도서까지 넓어졌어요.
얼마를 받나 — 수도권이냐 아니냐로 갈려요
금액만 다른 게 아니에요. 영화를 몇 번 볼 수 있는지, 책을 얼마까지 살 수 있는지도 거주지에 따라 함께 달라지기 때문에, 표부터 보고 내 조건을 확인하는 편이 빨라요.
가로로 스크롤해 표 전체를 보세요| 구분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비수도권 |
|---|---|---|
| 지원 금액 | 15만 원 | 20만 원 |
| 영화 이용 횟수 | 2회 | 4회 |
| 도서 이용 한도 | 3만 원 | 4만 원 |
영화 분야는 금액과 관계없이 횟수로 제한된다. 도서 분야는 금액으로 제한된다. 두 한도 모두 전체 지원금 안에서 별도로 적용된다.
나도 해당될까?
지원 대상은 19~20세 청년, 올해 기준으로는 2006~2007년생이에요. 생애 최초 1회만 지원하는 사업이라 한 번 쓰고 나면 다음 해에 다시 받을 수 없어요.
2025년에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한 번이라도 사용했다면 올해는 신청할 수 없어요. ⚠️
발급만 받아두고 잊는 경우도 흔해요. 6월 30일까지 발급받은 패스를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다면 8월 1일부터는 그 패스를 쓸 수 없어요. 상반기에 신청은 했는데 예매를 미뤄뒀던 분들은 이 조건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언제까지 신청하나
1차 신청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추가 발급 신청은 8월 10일에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발급받은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한다.
기한이 남았다고 미루면 곤란한 이유가 있어요. 신청순으로 발급하고 지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해당 지역은 그대로 마감되기 때문에, 마감일보다 예산이 먼저 끝나는 경우가 생겨요.
어떻게 신청하나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한 뒤 본인인증을 하면 돼요. 본인인증은 휴대전화, 아이핀, 공동인증서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신청 자격 검증이 끝나면 패스가 발급돼요.
발급 후에는 협력판매처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구매할 때 포인트로 결제하면 돼요. 협력예매처는 놀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지브이(CGV) 7곳이에요. 신청 단계에서 종이 서류를 낼 일은 없어요.
원문 확인하기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8월 10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안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19~20세 청년 최대 20만 원 지원
금액이나 한도가 헷갈릴 때는 고객지원센터 1577-1968로 확인하면 돼요. 지역별 추가 지원이 붙는 곳도 있으니, 거주지 지자체 청년 담당 부서 안내도 함께 보면 놓치는 게 줄어요.